190611 안효섭 ♥ 추억을 견인해드립니다.(※대리 설렘 보장 #어비스)

starhaus
2019.06.11. 13:16
안녕하세요.
오늘 '스타하우스 포스트'는 하나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
들려드리고자 합니다.

의식의 흐름대로 보는
tvN '어비스'
구슬 커플의 고교시절,
교복을 입은 모습이 추억 속 제 모습,
그리고 여러분의 모습처럼 정말~ 예쁘네요. :)

세연의 꿈을 사진으로 보아요♥
사진: tvN '어비스'
글: 스포
(제작진의 의도가 아닌 사진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:)

대한민국의 은혜받은 고교,
'차민' 이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.


'세연'이라는 소녀를 짝사랑했어요.



세연을 보러 보인 많은 친구들에 치여
넘어지기도 하구요,

준비한 꽃 이 다칠까 마음 졸이기도 했어요.

매점에서는
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

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.

찰칵
다정한 민과 세연
찰칵




구슬같이 반짝반짝
예쁜 두 사람이네요.
어느 날,
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더운 낮,

춘추복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던 체육시간이었어요.

모두가 좋아하는 세연을 시샘하는 한 소녀가
세연에게 공을 던지고
미처 피하지 못한 세연의 앞에 나타난
흑기사들이 한두 명씩 공에 맞아 쓰러집니다.

또 한 번 공은 세연을 향해 날아들었고,

몸을 날려 세연을 구한 차민.

세연이 다칠세라 온몸으로 감싸 안고
맨땅에 헤딩을 했지요.

그리고 일어난 뽀뽀 해프닝(?!)

당황한 세연과 차민
넌 차민이고 난 최강 여신 고세연이야
차민은
네가 먼저 그랬잖아
라며 반격합니다.
.
.
.

☞우리 차민이 달라졌어요
세연만을 쫓던 '세연 바라기' 차민이
내가 아직도 예전의 그 못난이 차민으로 보여?
세젤멋 남신의 당당함을 뽐내며
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아니겠어요?
정말, 왜일까요?

이렇게 능청스러울 수가..
그런데 멋져.. ♥
화가 난 세연이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차민의 멋짐.

차민의 당당함과 멋짐에 당황한 세연이었습니다.
.
.
.
그런데 말입니다.
.
.
.
눈을 떴는데
꿈이었습니다.

아.. 그래 . 꿈.
세연의 꿈이었죠♥


교복부터 슈트까지 완벽 소화하는 효섭 배우.
효섭 배우와 함께 본방을 기다려보아요.

그럼,
오늘 밤 9시 30분! tvN 월화드라마.
'어비스'
잇츠 고백타임
http://naver.me/Go6ki1jg
어비스
[선공개] 박보영의 직진 고백 "지금이야, 고백할 타이밍"
tv.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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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=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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