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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0611 안효섭 ♥ 추억을 견인해드립니다.(※대리 설렘 보장 #어비스)

안효섭 백업 2024. 12. 22. 11:00

starhaus

2019.06.11. 13:16

안녕하세요.
오늘 '타하우스 스트'는 하나의 동화 같은 이야기를
들려드리고자 합니다.




의식의 흐름대로 보는
tvN '어비스'
구슬 커플의 고교시절,

교복을 입은 모습이 추억 속 제 모습,
그리고 여러분의 모습처럼 정말~ 예쁘네요. :)


세연의 꿈을 사진으로 보아요♥

 

 

 


사진: tvN '어비스'
글: 스포

(제작진의 의도가 아닌 사진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:)

 


대한민국의 은혜받은 고교,
'차민' 이라는 소년이 있었습니다.

 
 


'세연'이라는 소녀를 짝사랑했어요.

 

 


누구보다 눈부시게 예뻐서
모두가 그 소녀를 사랑했지요♥

 


수줍은 차민은 항상 멀리서 지켜보기만 할 뿐이었어요.

 





등교하는 버스를 기다리고.

 
 

세연을 보러 보인 많은 친구들에 치여
넘어지기도 하구요,

 

준비한  이 다칠까 마음 졸이기도 했어요.

 

 
 

매점에서는

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

세연이 뭘 좋아할지 몰라  준비하기도 했지요.

 

 
 

하루하루가 행복했습니다.



세연도 그런 민이 싫지는 않았나 봅니다.

 



찰칵


다정한 민과 세연

찰칵
 
 
 





구슬같이 반짝반짝
예쁜 두 사람이네요.

 


어느 날,
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더운 낮,

 


춘추복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던 체육시간이었어요.

 

 



모두가 좋아하는 세연을 시샘하는 한 소녀가
세연에게 공을 던지고

 

 


미처 피하지 못한 세연의 앞에 나타난
흑기사들이 한두 명씩 공에 맞아 쓰러집니다.


또 한 번 공은 세연을 향해 날아들었고,

몸을 날려 세연을 구한 차민.


 


세연이 다칠세라 온몸으로 감싸 안고
맨땅에 헤딩을 했지요.

 

사진: tvN 어비스 방송 캡처


그리고 일어난 뽀뽀 해프닝(?!)

 


당황한 세연과 차민


넌 차민이고 난 최강 여신 고세연이야
 
 
사진: tvN 어비스 방송 캡처


차민은

네가 먼저 그랬잖아

라며 반격합니다.

.
.
.




☞우리 차민이 달라졌어요

 

 


세연만을 쫓던 '세연 바라기' 차민이


내가 아직도 예전의 그 못난이 차민으로 보여?

세젤멋 남신의 당당함을 뽐내며
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아니겠어요?

정말, 왜일까요?

 


이렇게 능청스러울 수가.. 
그런데 멋져.. 

화가 난 세연이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차민의 멋짐.


 



차민의 당당함과 멋짐에 당황한 세연이었습니다.

.
.
.



그런데 말입니다.


.
.
.

눈을 떴는데
꿈이었습니다.






아.. 그래 . 꿈.

세연의 꿈이었죠




'어비스'로 인해 영혼의 모습으로 환생한 세연과 차민.
외모는 외모일 뿐,
진심이 닿은 두 사람은
서로의 마음에 눈을 떴습니다

 



그렇게
반짝반짝 빛나는 두 사람.

-END-

 
 


성인이 된 차민은 슈트를 입었지요.
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안절부절하는 모습은
고교시절과 변함이 없네요


 
 
 

교복부터 슈트까지 완벽 소화하는 효섭 배우.
효섭 배우와 함께 본방을 기다려보아요.





그럼,
오늘 밤 9시 30분! tvN 월화드라마.
'어비스'

잇츠 고백타임
http://naver.me/Go6ki1jg

 

어비스

[선공개] 박보영의 직진 고백 "지금이야, 고백할 타이밍"

tv.naver.com

 



 


*사진을 이동하실 때는 출처를 꼭 남겨주세요. 
출처= 스타하우스 엔터테인먼트 네이버 포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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