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1027 '하람'이 분다. #홍천기 #안효섭

starhaus

2021.10.27. 00:48

사진= SBS '홍천기'

 

기억하시나요? 하람이 첫 공개된 그날을.

홍천기 속 별을 헤아리는 사내.
천문과 지리, 풍수를 담당하는 서문관 주부 ‘하람’
하람이 가진 비극적 서사를 감춘 ‘일월성’.
대단한 존재감 마왕.

모든 것을 그려낸 효섭 배우에게 박수 한 번 치고 가볼까요?

통이요!!

 

넘치는 따스함과 다정함의 대명사 '하람'
오묘하고 매력적이며 카리스마 넘치고, 다정하며 또또또!!!
정말…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어요..
그의 눈에는 반짝반짝한 별이 가득한걸요!!

 

자 여러분
이제 손수건 준비하셔야 합니다.

하루에 천 번 그리울 테니까요.
잊지 못할 한 마디,

 

낭자

 

눈을 감고 있을 때에는 마음속에 별을 그리듯,

 

'반짝반짝'

 

누구를 생각하는지 허름한 옷에도 화사한 미소가

 

 

때로는 소년미 가득하게

 

 

 

살짝 찡그린 미간에 끼고 싶어라.

 

세상에 힘든 시련은 혼자 다 짊어진 채

혼자 견뎌왔을 하람이지만,

 

웃을 때는 어찌 이리 해사한지.

 

 

 

평생 보고 싶은 미소 ㅠ
가지 마 하람.

 

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하람.

정녕 이름이 홍홍홍이요?

 

낭자가 걱정될 때는 또 어찌 이리 애타는지

 

덤덤한 듯 보여도 마음 아픈 사내.

 

 

항상 홀로 있는 쓸쓸함을 택하곤 하람.

 

 

감춰진 카리스마,

 

봉인식을 할 때도 넘치는 존재감.
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
뿜어져 나오는 특별함

 

그림에서 빠져나온 듯한 자태.

 

손을 꼭 쥔 언약

우리 하람 이제는 행복하지요?

 

여러분도 행복하시죠??

3개월 동안 우리 눈 안의 별 하람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하고
또 불철주야 열심히 고민한 ‘안효섭’ 배우가 있기에 가능했던
#홍천기

오늘의 하람은 마지막이지만,
앞으로의 효섭 배우는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나가려 합니다.

그 여정에 함께해 주시겠어요?

 

그동안 드라마 <홍천기>와 안효섭 배우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

우리는 2022년 드라마 <사내맞선>으로 만나요 ♥


사진= SBS '홍천기'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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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= 스타하우스 엔터테인먼트 네이버 포스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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